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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율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서현)에서는 지난 6일 Happy Together 게임도서관 보드게임 소독 및 살균 작업을 실시했다.
Happy Together 게임도서관은 지난 3월 29일 율곡동에서 처음 실시하는 총 20여종의 보드게임을 대여하는 신규사업으로 미취학 아동 뿐만아니라 중·고등학생 및 성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 소독 및 살균작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청결과 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함에 따라 대여후 반납한 보드게임에 대해서는 율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서현)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소독기기와 살균제를 이용해 살균작업을 실시했다.
이서현 회장은 “Happy Together 게임도서관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주민을 위한 사업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며, “율곡동 주민들이 안전하게 게임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에서 꼼꼼히 소독하여 관리를 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Happy Together 게임도서관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율곡동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매년 새롭고 행복을 드릴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 새마을부녀회는 「Happy Together 보드게임 소독작업」을 비롯하여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학생용 자가진단키트 소분」,「미혼모 유아용품 나눔」 등 각종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happy together 김천운동 확산에 적극 동참하며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봉사와 지역 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