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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동부도서관, 취약계층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운영 |
7개 기관과 연계해 9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보소외계층인 기초학력부진학생, 저소득층 학생, 장애인, 치매 어르신이 있는 학교 및 기관으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대상별 수준에 맞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초학력부진 두드림학교에서는‘그림책 테마 여행’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서는‘북아트 글쓰기’등 3개 프로그램, 장애인센터 및 장애아어린이집 2개소에서는‘창의력 팡팡! 책놀이’등 3개 프로그램, 경증치매 어르신 대상의 기억학교에서는‘그림책과 기억 쏙쏙’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반기에도 취약계층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부도서관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김화숙 관장은 ˝이번 취약계층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의 독서 기회가 확대되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