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전 준비로, 첫째 날 비대면 관광지로 인기가 많은 청도읍성, 소싸움의 역사와 미디어 체험까지 가능한 소싸움 미디어 체험관, 여행자센터, 군파크루지 등을 방문했다.
둘째 날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관람과 올해 첫 공개된 벚꽃 운문호 둘레길 트래킹, 천년 고찰 운문사, 감물염색 체험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한 여행사 대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를 발견했으며 앞으로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여행사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보완해 경쟁력 있는 상품이 많이 출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