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 대신동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월 17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제등 대신동장, 이군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김기분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첫 대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신동 주요 사업 및 소통 강화를 위한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차질을 빚었던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 |
이군호 대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지난 1년 간 코로나19로 새마을협의회 회의 및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못했는데 2021년에는 백신 접종도 시작되고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만큼 김천시와 대신동의 발전을 모색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분 대신동 새마을 부녀회장은“새마을협의회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올해도 역시 추진하고자 하오니 각 회장님들과 부녀회장님들께서는 적극적으로 대상자 발굴에 임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으며
전제등 대신동장은“대신동 새마을협의회에서 김천시와 대신동을 위해 부단히 애써주시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그에 대해 감사드리고 동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