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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청사 |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해양신기술 인증 및 사업화 지원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경상북도 해양산업 관련 중소‧중견기업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총 2개 기업을 지원해 11.8억원의 매출과 4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양신기술 인증 및 사업화 지원 사업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은 시제품 제작‧제품 고도화‧인증지원(34백만원 이내), 전문가 컨설팅 지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대상은 지역 중소‧중견기업으로 해양산업 분야별 유망품목 제품 생산 기업과 연관기술 분야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도내 해양관련 기업들의 신기술 제고를 통한 산업 활성화에 다각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