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청

[정해영 기자]의성군은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라 다가오는 4월 25일부터 경로당 270개소에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은 경로당을 사랑방의 공간으로만 활용하지 않고 경로당별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가문화를 즐기며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4월 18일부터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1주간 철저한 방역 절차를 거쳐 어르신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 계획이다.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어르신들의 사회활동과 여가 참여 기회 확대로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감 감소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안전한 운영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