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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권역별다문화센터와 협약을 통해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경북교육 만들 것

이재용 기자 입력 2022/04/27 16:00 수정 2022.04.27 16:00
- 마숙자 예비후보, “현장에 있는 지역별 다문화센터와 연계를 통한 경북다문화데이터베이스 구축”
- 다문화시대에 맞춘 다문화이해 교육을 통해 인식을 개선하고 글로벌 경북교육을 만들 것
- 마숙자 예비후보, “다문화가족의 정착을 지원하는 전방위적 다문화 교육을 실현할 것 ”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경북 지역 권역별 다문화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경북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다문화센터는 교육청이나 학교와 연계되지 않아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지역별 다문화 지정학교와 다문화센터, 교육청 간의 다문화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공유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고, 효율적으로 다문화 가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내실화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문화의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라고 주장하였다.

이어서 “다문화센터가 주체가 되어 학교사회복지사와 학부모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해 학교 안 밖에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올바른 가르침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붉어지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역차별 논란 등 다문화 가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 대해서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문화 이해교육과 다문화 포럼 개최 등 소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해서 마숙자 예비후보는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의 정착을 위해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정착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한 학부모 멘토링 교육과 각 가정의 원활한 정보 제공을 위한 통합적인 안내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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