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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경산영재교육 |
작년까지 초등영재 수업은 경산중앙초등학교, 중등영재 수업은 경산중학교, 영어영재 수업은 임당초등학교 영어타운에서 운영되던 것이 올해부터는 새롭게 구축된 남부미래교육관에서 실시된다.
중등영재 수업과 영어영재 수업은 4월 9일부터 실시되었으며, 4월 27일 초등영재 수업을 마지막으로 영재 수업이 모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날 초등수학은 도전! 수학퀴즈라는 주제로 수학체험센터 수학α실에서, 초등과학은 3D펜을 이용한 브릿지 콘테스트라는 주제로 다목적실에서, 초등발명은 발명, 발명가,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SW로봇교실에서 수업이 진행되었다.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영재 수업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 및 집중교육 활동으로 구성된 영재캠프, 방학 기간을 활용한 집중수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영역별 총 120시간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산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창의융합인재를 육성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김호상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경상북도 남부미래교육관장겸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 개개인의 숨은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영재교육이야말로 경산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에 어울리는 인재를 양성하는 활동이다. 경산영재교육원은 이런 학생들을 길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