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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교육청 |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거리두기에 맞춰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으나, 5월부터는 대면교육과 비대면교육을 병행한다.
5월에 진행되는 대면 강좌는 진로진학 지원 아카데미와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와 함께하는 학부모 행복교육이다.
진로진학 지원 아카데미에서는 ▲5월 16일 ‘대입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19일 ‘학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과정의 변화’, ▲30일(월) ‘2024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3일간 진로진학 분야 교사와 대학 입학사정관이 현장에서 현실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들려준다.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에서는 ▲25일(수) ‘행복이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행복을 가르치는 교사모임 한원경 이사장이 학부모들과 강의실에서 만난다.
대면강의 참여 인원은 강좌별 선착순 60명으로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 ‘대구학부모교육’을 통해 강의일 5일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학부모를 위해 ‘하브루타와 글쓰기 방법’, ‘중학교 자기주도 공부법’, ‘그림책 놀이수업을 통한 인성교육’,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슬기로운 탄소중립 LIFE’ 등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좌 개설하여 학부모들을 만난다.
김사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벗어나 닫혀있던 강의실 문을 2년 여 만에 드디어 활짝 열게 되어 기쁘다”면서 “당분간은 대면교육과 줌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면서 빠른 일상회복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대면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