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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직지사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문화·교육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직지사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이재용 기자 입력 2022/05/08 14:56 수정 2022.05.08 15:12


직지사에서 불기2566년(2022년 5월 8일) 오전 10시 대웅전 앞마당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열렸다.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를 표어로 한 법요식은 코로나19로 고통받아온 사람들이 이제 일상을 되찾아 희망의 싹을 틔우길 바라는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와 어버이날이 겹쳐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작년보다 많은 신도들이 참석하여 봉축행사를 진행하였다.

내빈으로는 송언석 국회의원과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후보자들도 대거 참석해 부처님 오신날을 함께했다.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누리에 퍼져 코로나가 종식되어 세계가 평안해지기를 간절하게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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