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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주)대도중공업(대표이사 장락기ㆍ백계자)는 (사)한국지자체 장애인협회 경북협회 김천시지회(회장 박희만), (사)경북시각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회장 정기팔)에 각각 300만원씩 기부했다.
이날 고은희 사무국장, 남중곤 사무국장도 참석해 대도중공업 대표의 온정을 좋은 곳에 쓰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박경자 자두꽃회장, 이우청 도의원 후보, 김세호 시의원 후보도 행사가는 길에 들러 대도중공업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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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계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나누고,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상 회복이 점점 다가오고 어버이날까지 겹친 오늘, 김천시민들의 가슴에 희망을 솟게 하는 백계자 대표의 선행은 늘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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