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자신의 선거사무소(경산시 남매로 227, 2층)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조현일 예비후보는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산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되고, 12일 시당에서 추천장(공천장)을 받고 오후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할 예정이다.

이에 조현일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도적인 승리를 위해 필승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 개소식에서는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과 내빈소개, 축사·격려사·인사말, 새로운 경산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시민 대표들에게 전달하는 시민 약속 퍼포먼스, 후보자들이 함께하는 만세삼창 등 본 선거에서의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필승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현일 후보는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상대방이 누가 되었던 자신의 길을 당당하게 간다.”라며, “앞으로 본 선거에 집중하고 시민만 바라보고 선거에 온 힘을 쏟아붓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