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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포고 5월 인문학 기행 운영학교 |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소외된 학생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모둠별 활동을 구상하였으며, 모둠별로 각종 미션을 수행하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한 학생은 이 행사를 통해 ‘평소 이야기해보지 못했던 친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학생은 ‘평소 문화유산이나 인문학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고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미션을 수행하며 가까이에서 살펴보니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허염 교장은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 간의 신뢰와 정이 두터워졌을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후포고 학생들이 지・덕・체의 전인적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