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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해경,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연안안전지킴이 운영 |
연안안전지킴이 4명은 5월 1일부터 사고다발 구역인 후포항, 사망사고 발생구역인 제동항에서 2인 1조로 편성 활동, 주로 방파제에서 너울사고 위험요소가 있는 활동자 대상 안전계도 및 구조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
울진서 관계자는“지난 5월 19일 연안안전지킴이 대상 직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지킴이 활동기간 중 전문교육도 추가 실시하여 연안안전지킴이 업무 전문성을 강화, 사고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 연안안전지킴이는 2019년부터 2차례 걸쳐 자원봉사 형식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였고, 2021년부터 민·관 협업의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그 효용성이 입증되어 정식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