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현동중 버스킹

[정해영 기자]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 학생들은 5월 13일을 점심시간을 시작으로 교내 버스킹을 매주 수요일 점심식사 후에 약 20분 동안 진행한다. 이 행사는 현동중학교 학생회가 주관한다.

버스킹공연은 작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이제는 정착이 되어 학생들의 참여율이 매우 높다. 노래를 잘하던 못하던 즐겁게 노래부르며, 함께 박수를 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벤트로 가끔 전교사가 주마다 참여하여 호응도가 더욱 높아졌으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버스킹 분위기로 바뀌어오고 있다. 버스킹 문화를 체험 할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열리는 버스킹으로 노래, 랩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뽐내고, 음악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들과 화합하는 자리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버스킹을 관람한 2학년 남ОО 학생은 ‘선생님들의 노래실력에 놀라웠고 앞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학교는 다양한 일상속에 작은 행사(버스킹 등)를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여 지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