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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항면(면장 김훈동)은 3월 24일(수)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만75세 이상 코로나19백신접종을 위한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장회의는 4월부터 만75세 이상에게 코로나19백신 접종이 이루어짐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백신접종 및 개인정보활용을 위한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하기에 각 마을 이장에게 동의서 징구를 위한 유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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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동 대항면장은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쁘실텐데 긴급하게 이장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송구스럽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 접종이 중요한 만큼 오늘 공지사항을 잘 전달 받으셔서 백신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많은 도움 바란다.”고 말했다.
대항면은 만 75세 이상 550여명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백신접종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징구하여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차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