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꽁지환경늬우스

˝경북·대구 승리의 함성 울리자˝ 제21대 대통령선거 ..
정치

˝경북·대구 승리의 함성 울리자˝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이재용 기자 입력 2025/04/29 14:02 수정 2025.04.29 14:03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경북·대구 지역 주요 정치인 및 사회단체 인사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4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대구에서 다시 국가 발전의 중심지로 도약해야 할 때"라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제 정당과 정치세력 간 건전한 경쟁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대구 출신 대통령을 배출하여 지역이 다시 국가 중심에 우뚝 설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후보의 승리는 국가 정상화를 이끄는 초석이자, 지역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확신도 함께 밝혔다. "우리는 이 기회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며 "패배의 늪을 넘어 승리의 함성을 울려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이날 발표된 기자회견문에서는 사회 통합과 타협의 정치를 통한 국민 통합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절박한 시대 과제가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이재명 후보가 실용 정치와 국민 통합을 통해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적임자"라며 지지 의사를 명확히 했다.

특히 이들은 "침체된 경제를 회복하고 성장과 복지를 조화롭게 실현할 후보 역시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하며, "경북·대구 지역이 과거의 정치적 독주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에는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김선종 전 도의원, 남재수 전 도의원, 현영진 전 도의원, 이재라 시의원, 김효선 시의원, 김홍동 이사장(안동새마을금고) 등 다수 지역 인사가 이름을 올렸다.
*(단, 현역 농협조합장 5명은 농협중앙회 명단 공개 규정에 따라 명단을 올리지 못함.)

참석자들은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꽁지환경늬우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