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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꽁지환경늬우스 특보] “국민의 눈물을 닦는 대통령이 되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1만 1천여 국민 앞에서 대선 도전 선언

이재용 기자 입력 2025/04/09 15:29 수정 2025.04.09 15:29


2025년 4월 9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1만 1천여 명의 국민 앞에 서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그의 음성은 담담했지만, 그 속엔 나라를 향한 절절한 애정과 국민에 대한 깊은 책임감이 실려 있었습니다.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이대로 둘 수 없습니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민의 희망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 도지사의 말에 현장은 숙연해졌고, 많은 이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는 정치인이기 전에 현장을 뛰며 농민의 땀을 닦아주고, 산업 현장에서 청년들과 땀을 나누어 온 ‘행동하는 지도자’였습니다.

오늘의 선언은 단순한 출마가 아닙니다.
그는 역사의 한복판에서 국민과 손을 맞잡고,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일으키겠다고 약속한 것입니다.

“저 이철우는, 국민의 눈물을 닦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다시 뜨겁게, 다시 바르게, 다시 높게 세우겠습니다.”

1만 1천 여명의 뜨거운 함성 속에서 외친 그 한마디는, 단순한 정치적 수사가 아닌 국민과의 약속이었습니다.


이철우 도지사.
그는 말했습니다.
“새로운 박정희가 아니라,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이철우가 되겠다”고.

꽁지환경늬우스는 기록합니다.
그날, 국민은 한 사람의 결단에서 미래를 보았고,
그 한 사람은 국민 속에서 위대한 책임을 느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다시 희망을 노래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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