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원 사선거구(아포읍, 어모면, 감문면, 개령면, 농소면, 남면)의 홈런타자 예수해 후보가 지역구 주민들의 고민, 힘든 일을 확실하게 해결하고 날려버릴 비책이 있다며 지지 호소하는 유세현장을 찾았다.
개소식도 하지 않고 선거전에 뛰어든 유일한 후보로 ‘깨끗한 후보, 진정성 있는 후보’로 지역민들에게 다가가 진정으로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고 한다.
지역구 특성상 공약도 농민과 관련된 것이 많다. 모든 마을에 파쇄기 공급, 농기계 임대은행을 대폭 늘리고 이용 시간도 오전 6시로 앞당기기, 인력센터를 확충해 인력난 해소, 어모문화마을과 아포택지지구 등 인구 밀집 지역에 도시가스 연결하기 등 농촌지역의 활성화와 복지 증진을 기반해 주민들에게 직접 피부로 와 닿는 것들이지만 실현할 수 있는 공약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이며, 시민을 대표해 지방자치단체의 사무를 심의ㆍ의결하는 것이 일이다. 예수해 후보자는 시민의 대표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소신껏 시민들의 입이 되겠다고 한다.
소통 잘하는 새 일꾼이라는 굳은 신념으로 시의원이 할 일이 무엇이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시의원이 주민들의 삶 속에서 스며들 때 가장 빛나는 것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는 예수해 후보자는 유세가 끝날 때까지 주민들의 속에서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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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홈런타자 예수해 후보가 지역구 주민들의 고민, 힘든 일을 확실하고 해결하고 날려버릴 비책이 있다며 지지 호소하는 유세현장을 찾았다.개소식도 하지 않고 선거전에 뛰어든 유일한 후보로 ‘깨끗한 후','http://www.kkongjinews.com/data/newsThumb/1653399776ADD_thumb7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