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계숙이 달려간다. 목적지는 라선거구 지역민들의 마음 속이다.

3선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전계숙 후보의 유세현장에 꽁지환경늬우스가 함께 했다.

전계숙 후보는 누구보다 열정 가득하고 뜨거운 5월을 보내고 있다.

라선거구의 오늘을 변화시켜 미래를 바꾸겠다는 전계숙 후보의 공약은 황산공원과 감호지구 연계 도시재생사업, 덕곡동 초등학교 1개 추가 건립, 중앙시장ㆍ감호시장의 대변화, 덕곡동 공원사업 추진, 양질의 보육환경 시스템 확충, 자산동 예술인마을 조성, 생활안정망 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7ㆍ8대 김천시의회 의원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지역에 꼭 필요한 것들로 구성된 공약들은 3선에 도전하는 후보자의 경험이 만들어낸 안성맞춤 공약들이다.

전계숙 후보는 김천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조례, 김천시 공동주택 관리조례 일부 개정 조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했으며 늘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일해왔다.

그녀는 멈추지 않겠다고 한다. 아직도 할 일이 많고, 해야 할 일이 있어 또 이 길을 가겠다고 한다.

아들과 함께한 선거유세는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주민들이 아들 손을 잡고 “장하다, 잘생겼다”하며 자신의 아들인 것처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에 세상을 다 가진 평범한 엄마의 얼굴을 보였다.

8년을 지역민들과 함께 해와 어디든 반겨주고 우리 딸 왔냐며 진정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유세를 한다.

 

 
오늘도 신바람 나게 주민들을 만나러 간다. 흥도 많은 전계숙 후보는 운동원보다 후보자의 율동이 더 멋있다는 할머니를 붙잡고 같이 신나게 리듬을 탄다. 할머니의 호탕한 웃음소리에 유세현장은 더욱 축제처럼 보였다.

하얀색의 옷인 무소속 전계숙 후보는 흰색을 주민들의 희망의 색으로 덮어 기호 4번이 멋진 라선거구를 만들겠다 다짐한다.

마무리로 의리를 외친다. 주민들이 보내준 의리에 꼭 보답하겠다며 환하게 웃고는 그녀를 응원하는 지역민들 속으로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