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국민의힘 제3선거구가 시민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본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식을 줄 모르는 열기가 한여름 더위를 이길 정도이다. 젖 먹던 힘까지 짜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는 김천시 제3선거구 국민의 힘 유세전에 꽁지환경늬우스가 동행취재했다.

조용진 도의원 후보, 윤영수 시의원, 황정탁 시의원, 오세길 시의원, 우지연 비례대표 후보들이 한 팀을 이루어 지역 곳곳에 다니며 진심 어린 지지를 부탁했다.

아침 일찍,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도 함께 유세전을 펼쳐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대선에서 김천이 화끈하게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다. 이번 6.1 지방선거에 대선 때처럼 김천의 국민의힘 후보자들에게 힘찬 기운을 보내주시어 압승의 기운을 듬뿍 달라며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뜨거운 햇살도 이들을 막을 수 없다. 당에서 인정받은 후보들이 시민들에게도 진정한 인정을 받아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부탁했다.

시민분들의 소중한 한 표를 김천시 국민의힘에 행사해줄 것을 부탁하며 큰절을 하는 모습에서 숭고함이 묻어난다.

시민들은 오늘도, 내일도, 오늘 같은 마음가짐으로 시민들을 섬기라는 따끔한 조언을 응원과 함께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