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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포초병설유치원, 물놀이 |
유아들은 수영복 또는 간편한 복장을 입고 물총과 물ㆍ모래놀이 도구를 이용하여 물놀이에 즐겁게 참여했다. 장마로 인해 습하고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물놀이였다.
유아들은 물총을 쏘면서 공을 굴려보기도 하고, 흙을 파서 물길을 만들기도 하고, 멋진 모래성을 쌓기도 하고, 물 위에 장난감 배를 띄워 보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물놀이를 했다.
만5세 해님반 김○○ 어린이는 “물놀이를 빨리 하고 싶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물총놀이 하니까 너무 재미있었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석혜영 원장은 “유아들은 여름에 에어컨을 오랫동안 틀지 않아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에 흠뻑 몰입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