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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별별데이 개최 |
1인 미디어 교육은 작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연말까지 약 80여 명의 교육생이 정규과정을 수료, 주말 체험교육에도 12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수료생들은 97.6%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올해는 5월부터 교육이 시작되어 정규과정 중 기본과정 33명, 심화과정 11명이 수료했고, 현재 심화과정과 고급과정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상시 접수를 받아 과정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말 체험 교육 역시 상반기에 5개 강좌를 운영하여 58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특히 초·중학생들의 미디어 관련 진로 체험을 위한 ‘찾아오는(가는) 미디어 스쿨’을 새롭게 개설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분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수업을 무료로 진행해 지역 학교에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영천금호여자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별별아지트 1층 스튜디오에서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편집 수업, 유튜버와 함께하는 미디어 특강, 스피치 수업 등 오전부터 오후까지 다양한 수업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별별아지트에서 배운 실력으로 보다 위대하고 명품 도시로 변모해가는 영천의 모습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