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양군 홍고추 수매 본격화, 장려금 확대로 전국 최고 품질 유지 |
홍고추 수매사업은 산지 가격지지 효과는 물론 고유가 시대에 생산비 절감과 인력난 해소 효과를 가져오면서 영양군 고추 재배 농업인들 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고령화로 인한 농업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청 농가가 꾸준히 증가하여 2019년(960호), 2020년(1,077호), 2021년(1,101호), 올해는 1,199호에 5,185톤을 약정했다.
고추 수매가격은 서울·대구 등 공영도매시장과 인근 서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 등의 건고추·홍고추 경매가격을 참고하여 영양고추유통 공사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수매 2주 차인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수매단가는 특등 2,600원/kg 일등 2,500원/kg으로, 수매기간 동안 주 1회 가격을 조정하고 시중 가격의 급·등락이 발생할 경우 수시 조정하여 시장시세를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홍고추 수매사업 완료 후에는 계약 농가별 수매결과에 따라 장려금과 유기질비료 등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까지 수매율 80%이상 농가 대상으로 kg당 200원 지원하던 장려금을, 올해부터는 수매율 60%이상 농가에 kg당 300원으로 지원을 확대하여 홍고추 출하 의욕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고추 단일 품목으로 최대 규모의 시설을 보유 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지방공사로, 매운맛 정도에 따른 품종 선정 후 농가계약 및 수매→건조→가공→유통에 이르는 일괄처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추 고유의 맛과 색깔은 물론 비타민C 등 영양성분을 그대로 보존하여, 고춧가루 국제규격을 상회하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매 현장을 찾은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업인들이 안심하고 고추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을 통한 고추 재배 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홍고추 수매사업을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청기면 당리 김모씨에 따르면 홍고추 수매사업은 건고추 생산에 필요한 광열비 및 인건비 절감 효과로 농가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자가건조에 어려움이 많아 고추농사를 포기하는 고령농들이 안심하고 고추재배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양군 생명산업인 고추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돈독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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