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재훈 사원 |
사고 당시 열차에서 업무를 수행 중이던 운행관리원 김재훈 사원(男, 34세)은 열차 내에 승객이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승객이 의식은 있으나 말과 행동으로 의사표시를 하지 못함을 확인하고, 관제센터에 지원요청 후 의식을 잃지 않도록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하며 마사지를 반복했다.
초기 구호조치에도 불구하고 승객이 의식을 잃자 위급한 상황임을 직감한 운행관리원은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이후 긴급호출을 받은 지원인력과 함께 환자를 역 승강장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승객은 의식을 회복했으며 긴급출동한 119대원에게 몸상태를 확인받고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후 귀가했다.
응급구호에 나섰던 김재훈 사원은“평소 받은 응급처치 교육과 칠곡경전철사업소 내 조성된 심폐소생술 실습장에서 틈틈이 연습한 결과 침착하게 위급한 환자를 도울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근무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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