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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 주변 및 문무대왕면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 9시부터 22시까지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내용과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철저 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고, 청소년들에게는 손소독 물티슈와 홍보 리플렛을 전달했다.
박삼희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계도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 및 캠페인에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