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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김(어차피 우승은 김천) 김영란 무용인!..
사회

어우김(어차피 우승은 김천) 김영란 무용인!

이재용 기자 입력 2022/09/28 11:31 수정 2022.09.28 11:31


2022년 경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총 이틀간 경산시일원 (경산실내 체육관 외 13개소)에서 개최됐다.

경산북도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해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 골프,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체조, 축구, 테니스, 탁구, 파크골프, 댄스스포츠(신규) 총 11개 종목에 총 3.343명(선수 2,651/임원 692)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했다.

이중 체조 분야에서 김영란 김천시 무용인 문하생들이 또 한 번 우승하였다. 나갔다 하면 김천시가 상을 타서 어우김(어차피 우승은 김천)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한다.


김영란 요요클럽 우리춤반 체조수업은 노인복지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 오후 3시~5시까지 진행되고, 대곡동 주민센터에서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에 오후 7시~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요요클럽 우리춤반 문하생들은 경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김천시 대표로 참가하여 체조종목에서 우승을 거머쥔 것이다.

어차피 우승은 김천이라는 닉네임을 얻기까지 노력한 요요클럽 회원들과 김영란 무용인에게 김천시민들이 뜨거운 박수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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