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상공회의소∙경북상의협의회, 경주시에 수해 이재민 의연금 전달 |
경주상공회의소는 1954년 설립된 이래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상걸 회장은 “태풍 힌남노의 기록적인 폭우로 가옥과 농경지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줘 감사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금은 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재해피해 지역 주민과 해당 지역 복구 작업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