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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상공회의소∙경북상의협의회, 경주시에 수해 이재민 의연금 전달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2/09/30 17:25
이재민지원 성금 3000만 원 기탁

↑↑ 경주상공회의소∙경북상의협의회, 경주시에 수해 이재민 의연금 전달
[정해영 기자]경주상공회의소와 경북상의협의회는 29일 태풍 ‘힌남노’ 수해 이재민을 위한 의연금 3000만 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경주상공회의소는 1954년 설립된 이래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상걸 회장은 “태풍 힌남노의 기록적인 폭우로 가옥과 농경지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줘 감사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금은 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재해피해 지역 주민과 해당 지역 복구 작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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