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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2022년 10월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 경북 청년 예술가, 청춘! 무대로 나오다.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 |
특히 본 경북 청춘 마이크 사업은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을 주제로 경북 지역의 특색 있는 장소를 발굴하여 그 지역의 문화 특색과 연계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가는 공연을 기획했다. 청춘마이크를 통해 경북 지역 청년들의 삶을 예술로 풀어내어 청춘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모두가 느끼고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고자 한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10월 26일 수요일, 상주시민들의 휴식처로 많이 알려진 북천시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원한 가을 밤바람을 맞으며 저녁 공연으로 진행된다.
상주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만큼, 시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청년예술가팀으로 관객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열려 기획했다. 이날 공연은 K목관 4중주, LOKI, 사운드크루, 반다오이, 손땅콩과 이해금이 출현한다.
특히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은 산책의 명소로도 불리며, 가을날씨에 캠핑지로도 유명한 장소이다. 넓은 잔디밭과 공원 바로 옆에는 북천이 흐르고 그 건너편에는 가로수길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산책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