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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경정비는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암교에서 장방교까지 왕복 3km 구간에 걸쳐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와 원당로 주변의 잡초 등을 제거했다.
이명자 휴천 철마 적십자봉사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때 원당천 주변에 활짝 피어있는 벚꽃과 함께 이곳을 찾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진호 휴천1동장은 “최근 많이 찾고 있는 원당천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휴천 철마 적십자봉사회 회원 분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