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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육청 전경 |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장애학생의 활동지원에 묵묵히 힘써준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실복무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모범 사회복무요원 14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참여 사회복무요원에게 영화 관람권과 기념품을 지급 하는 등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구시교육청 소속 사회복무요원은 132개 학교에서 27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모두 학교 교육현장에서 장애학생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에서 장애학생 등하교 지원, 식사 및 학습준비 지원 등 장애학생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학생을 지원하면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학교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맡은 직무에 성실히 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