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오전 11시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 월례회의가 새마을회관 2층에서 개최되었다. 이도희 회장의 사회로 4월 월례회가 진행되었다.

김천시 새마을회 지회장 임영식은 “바쁘시고 코로나로 심신이 힘들 텐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가 혼란하고 위기위식이 느껴질수록 더욱더 새마을 정신이 필요한 때이고, 현 사태를 슬기롭게 보내자.”고 다짐을 했다.


또한 문고회원이고, 김충섭 시장 부인인 박경자 회원은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우울해지는데 이럴 때 시민들이 다양한 독서로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정택배전회장은 오랜 기간 마을문고 회장직을 맡아 문고 발전에 지대한 노력을 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비록 회장직은 떠났지만 고문으로 남게 되어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하고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년 현안 중 범도민 독서 생활화사업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문고회원들의 많은 노력을 기울이자며 다짐하고 4월 월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