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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를 지난 성인재가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다음 달 5월 6일부터 공예 12회기, 도예 24회기를 주 1회씩 각각 나눠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안정적인 참여와 적응 지원을 위한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시키며,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소근육을 사용함으로써 신체의 균형을 유지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한임섭 지부장은 “학령기 이후에는 이용할 시설이나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 상황인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재가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일원으로 살 수 있도록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