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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절도범 검거(3건), 차량 털이범 검거(1건), 분실 지갑 발견(1건)의 실적을 거두어 2월 감사장 수상자 2명 제외한 3명이 감사장을 받았다.
영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연중 28명의 모니터링 요원들이 상황 발생 시 집중 관제 및 실시간 신고를 하고 있으며, 이는 영천시 범죄 검거율을 높이고 범죄를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지난 3월 금은방 절도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도 범인 도주 경로 및 차량 번호 확인, 이동 방향을 경찰에 즉각 제공해 빠른 검거에 도움을 주었고, 차량 털이범은 CCTV 화면에 잡히는 즉시 실시간으로 경찰에 신고하여 현장 검거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이러한 발 빠른 대처로 경상북도경찰청 1/4분기 CCTV 관제센터 운영성과를 보면 도내 실시간 검거 실적 중 영천시는 15건의 실적으로 도내 3위의 운영성과를 거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CCTV통합관제센터가 365일 24시간 실시간 범죄 검거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시민 안전이 최우선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