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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실시하는 화랑훈련을 대비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인 화랑훈련을 통해 민·관·군·경 통합방위 역량을 결집하고 통합방위작전 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2021년 화랑훈련 통제 및 평가계획, 화랑훈련 준비보고, 병종사태 하에 경찰관할지역 작전수행계획, 종합상황실 구성 및 운영절차, 주민신고망 관리 및 운용 등 기관별 과제 발표, 토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5년 만에 개최되는 화랑훈련을 민·관·군·경이 힘을 모아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랑훈련은 군 주관으로 후방지역의 전·평시 연계된 작전시행계획 절차를 숙달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