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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전)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인 배영태 강사를 초빙하여‘청소년 내담자와의 관계형성’이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진행되었는데 이론과 사례를 곁들여 재밌게 풀어내는 강의에 참여자들은 흥미진진한 모습으로 상담대학의 첫 강의를 시작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될 청소년상담대학은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입문과정인 초급 9회기, 중급 7회기, 심화과정인 집단상담을 끝으로 최종 수료할 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아무런 보상도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청소년상담을 배워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모인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을 이해하고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지도자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