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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혁신도시 동호유적공원 메타세콰이어 식재..
사회

동구청, 혁신도시 동호유적공원 메타세콰이어 식재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1/04/19 07:57
민관이 함께하는‘생활 속 나무 심기’운동의 첫 삽

[꽁지환경늬우스 기자]대구 동구청과 (사)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재윤), 국제로타리3700지구, 자연보호동구협의회, 대구사군자로타리클럽 등 4개 민간단체 회원 50여 명은 지난 15일 동호유적공원(동내동 1140)에서 나무심기 5개년 사업의 첫 삽을 뜨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자연보호중앙연맹에서 추진하는 생활 속 나무심기 문화운동의 시발점이 되는 행사로 동구청의 녹지공간 제공 등 선제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4월 식목일을 3월로 앞당겨져야 하는 필요성에 동구청이 적극 공감하고, 이에 따른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민관협력의 결실로 그 의의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사)자연보호중앙연맹에서는 그동안 자연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는 배기철 동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등 참여 민간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이 되는 건강한 자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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