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은 구미 금오공대와 구미국가산단 내 SK실트론 등을 찾은데 이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와 추모관을 방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위대한 미래 국민과 함께 잊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라는 방명록을 기록했다.

또한, 윤석렬 대통령은 숭모관이 너무 협소하다며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김영식, 구자근 국회의원에게 좋은 방안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김장호 구미시장은 1월 30일 1천억 원을 투입해 박정희 대통령 숭모관 건립 계획을 밝힌바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페이스북에 “현) 대통령께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위대한 지도자로 기록을 남긴 것은 귀중한 역사적 자료이다. 그리고 대한민국도 세계 10대 경제대국에 걸맞는 국민적으로 존경받는 인물을 많이 만드는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구미시민 2,000여명이 환호했고,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금오공대, 박정희 생가까지 동행했다. 구미시민들의 열기에 윤대통령의 일일이 화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많은 시민들 가운데, 아침부터 윤대통령을 환영하기 위해 구미고아(을)강승수 시의원, 고아읍 자연보호협회 변득수 회장 ,박정표,이연화 부회장, 한성우, 여영선,박현영 회원등은 앞장서서 구미에 발전을 기원하며 동행했다.

한편, 강승수 시의원은 ”구미발전에 초석이 되었던 박정희 대통령이 이번 기회에 재조명되어 기쁘다. 그 정신을 위대하다고 표현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뜨거운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