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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해내기 지원사업’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청년들이 사회활동 경험을 통하여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분야는 악기연주, 그림, 자원봉사, 독서토론, 영어회화, 진로탐색 분야 등 이며, 달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18~39세 청년 4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달서구는 최종 선정된 청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6월 4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동아리 활동에 대한 유의사항, 활동비 사용 및 정산 방법 등 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본격적인 동아리 활동은 6월부터 9월까지 자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9월에는 ‘청년의 날’ 기념하는 「청년주간행사」에서 성과 공유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ᆞ심리적으로 위축된 청년들이 청년 해내기 지원 사업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건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이시기를 잘 극복하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