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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백신접종 첫날인 이날 오후 상주여협 회원들은 예방접종센터 안내, 어르신 부축, 손 소독, 질서 유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입구에서부터 백신주사를 맞을 때까지 자원봉사자가 동행하며 친절하게 안내해 주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노경순 회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