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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에 따라 전직원 대상 우수사례 투표(20%) 및 실무심사(80%)를 거쳐 총 14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으며, 이후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최우수에는 환경청소과 김도희 주무관(폐기물 무단방치 악취민원 해결,온택트 줍깅 운동 전개)이 선발되었으며, 우수에는 평생교육과 홍현미 주무관(청소년 서구5도록 프로젝트) 및 도시재생과 김수홍 주무관(화해하는 힐링길 조성을 통한 주민갈등 해결)이 선발되었다. 장려에는 문화홍보과 김효영 팀장(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개선 사업) 및 복지정책과 황경아 주무관(나눔과 돌봄의 따뜻한 더행복동 이음플러스 사업), 위생과 김연남 주무관(외식업소 깨끗한 주방 만들기 사업)이 각각 선발되었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특별휴가 및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지원과 보호를 강화함으로써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주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