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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공동이용시설 폐쇄와 외출자제 등으로 인해 결식 우려가 높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구 70세대에 직접 반찬을 만들어 개별 포장용기에 담아 전달하였다.
반찬 나눔은 5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고립될 수 있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정과 음식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이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우리 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