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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해 12월 달서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한국장애인MICE협회에서 장애인 20세대에 (사)한국장애인MICE협회 자원봉사자 5명이 장애인 가정 20세대를 방문하여 스투키, 금전수 화분 등 반려식물을 전달하였다.
영남장애인협회에서는 라면, 마스크, 손소득제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자원 봉사자 20명이 장애인가정 1,000세대에 직접 전달하는 등 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한편, 삼익신협에서는 라면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영남장애인협회중앙회(회장 이기봉)에 후원하기도 하였다.
이태훈 구청장은 “장애인의 날 뿐만 아니라 늘 장애인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웃과의 만남이 제한된 장애인들의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어 앞으로도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