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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조마초등학교 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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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조마초등학교 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이재용 기자 입력 2023/04/23 14:49 수정 2023.04.23 14:49
조마초등학교 동창 회원으로 자긍심과 전통성을 확립하고, 동문으로서 공동체 형성과 동문 활동 활성화를 위해 뭉치다.

 

2023년 4월 22일 (토) 10:00 조마초등학교 교정에 어른이 된 초등학생들이 그때 그 시절 뛰어 놀았던 운동장에 모였다.

특히, 1977년 2월 14일 졸업한 32기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준비해서 많은 동문이 감사와 부러움을 전했다.

권혁정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동창회와 주관한 32회 동기들, 축하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희삼 총동창회장은 깊은 전통과 산자수명한 모교에서 즐거운 동문 한마음 체육대회를 보내시고, 내년에 더 멋진 만남을 기약하자고 전했다.

채득원 교장은 환영사에서 “85회 졸업식을 했었다. 앞으로 100년, 200년 동안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오늘의 주인공인 조마동문 여러분들 오늘만큼은 일상의 걱정과 스트레스 떨쳐버리시고 동문과 하나 되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축사에서 “1935년 개교 후 2022년까지 2,686명의 동문을 배출하여 사회 각계각층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육부가 선정한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 공모전에 선정되는 등 조마초등학교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표해달라.”고 전했다.

이명기 시의장은 축사에서 “오늘은 어린 시절 동심으로 돌아가 과거로의 추억여행을 떠나는 시간이다. 그동안의 지친 일상의 무게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조마초등학교의 교훈인 ‘새롭게 예쁘게 튼튼하게’의 문구가 아직도 마음속에서 동심으로 돌아가는 상징이라는 동문은 이렇게 마음이 시리도록 그 시절이 그리운 줄 몰랐다고 전한다.

조마의 지명유래는 김천 지류인 이곳 냇가 초원에 수많은 말을 사육하고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의병에게 말을 제공하여 의병을 도왔다 하여 조마로 명명했다는 유래가 전해져 내려온다.

조마 초등학교는 이름처럼 많은 동문이 좋은 일에 솔선수범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1부 행사는 개회식, 줄다리기 등 경기 위주였고, 2부 행사는 경기, 가수공연, 행운권추첨, 3부 행사에서는 품바공연, 노래자랑, 긴줄넘기, O.X퀴즈, 4부 행사는 행운권추첨, 폐회식, 품바공연, 마지막 특별행사로 원로 선배님 윷놀이 한판으로 막을 내렸다.

경쟁 없는 경기장에 웃음꽃과 그리운 얼굴들을 서로 마음속에 간직한 체육대회는 이른 더위로 뜨거운 건지, 조마 동문의 마음이 뜨거운 건지 활활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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