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해교육진흥협회(협회장 이순기)는 5월 15일 2023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특성화 지원 사업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문해교육사(2급)양성과정‘한국문해교육진흥협회’ 첫 수료식을 열었다.

‘한국문해교육진흥협회’는 관내 퇴직교사 및 문해강사 20명을 신청 받아 4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25차시 교육과정을 17명이 수료식을 가졌다. 성인문해교육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 확산으로 평생교육 역량강화 우수자원 발굴로 성인문해 교육의 인적자원인프라 구축, 문해강사의 전문성 강화로 한국문해교육진흥협회 이사장 공로상 우선희 회장 수상자는 문해교육사 동아리를 결성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김천희망학교에서 모임을 갖고 지역민들을 위해 한글 문해교육 봉사 다짐을  밝혔다. 

주요 내용은 ▲협회연혁보고, ▲수료증 및 자격증 수여, ▲상장 수여, ▲축사(서명환 이사장, 이순기협회장 등), ▲강의 시연(수강생) 등이다.

김천시 김석조 시의원, 박근혜 시의원, 한국문해교육진흥협회 서명환이사장, 이순기협회장, 김연술부회장, 임은자사무총장, 안소영이사, 강정자 수강생외 16명 참석해 수강생들의 새로운 문해교육사 출발을 축하했다.

 

한편, 서명환 이사장은 경상북도 교육청 문해교육프로그램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김천희망학교(교장 서명환 박사)에서 배움의 기회를 잃은 시민들에게 중학교 졸업장 취득의 기회를 주고 있다.

이날 축사에서는 "문해교육사는 고령사회에 꼭 필요한 길잡이다. 말 그대로 소외계층에 꼭 필요한 희망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