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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지난 4월 16일에서 1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광역시 관광협회와 마이스산업연구원 주관으로 대구경북권역에서 개최되었다.
캠핑카, 캠핑용품 등 관련 100여 개의 기업 및 기관단체가 참가하여, 약 250부스를 운영하며 캠핑정보와 캠핑문화, 용품 등을 홍보하였다.
달서구는 도심 속 캠핑장인‘달서 별빛캠프캠핑장’을 중심으로 달서구의 주요 관광자원인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에서 진행될 ‘생태녹색관광 프로그램’, 음식관광 브랜드인 ‘달서맛나’ 등을 홍보하여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으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심신이 지친 관광객들에게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달서구의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서구에서 힐링할 수 있는 웰리스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