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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만 70세 미만 울진군, 영덕군 거주 지역 주민으로서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경험과 열의가 있는 사람으로 서류심사, 체력검사 및 면접평가를 통하여 8명을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 예방이 필요한 위험구역인 죽변항, 후포항, 노물항, 구계항으로 배치되어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최근 관내 방파제 및 갯바위에서 낚시객 추락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레저활동시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길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