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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대명6동 우리마을 청소년 기획단(티키타카)에서 마을 내 나눔 활동으로 마을어르신들에게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만든 카네이션 감사바구니 전달식이 있었다.
학생들은 학교 수업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고 마을 추진위원회 추진위원들이 한분 한분께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
‘티키타카’는 지난 4월에 마을 청소년들로 결성되어, 마을 내 활동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정하는 청소년 기획단이다.
김종지 대명6동 추진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마을 어르신을 공경하고 지역 사회의 나눔에 관심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감사합니데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어르신들에게는 작은 행복으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