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지역주민과 단체에 입양하여 자발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잡풀과 쓰레기 상습 투기로 몸살을 앓던 자투리 땅에 연산홍과 남천 250본을 식재하였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관목을 심고,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정태흥 공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 단체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거리미관 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분들의 노고 덕택에 앞으로 시민들에게 더 좋은 거리경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