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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안동시, 안동과학대, 장춘당약국, 후원자, 동물관련 자원봉사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해피리홈”은 안동과학대와 장춘당약국의 후원으로 안동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1호점을 개설하게 되었으며 유기견의 입양 상담,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홍보 및 분양 접수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최근 반려견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유기견이 해마다 증가되는 현실에서 유기견 입양상담소의 개소식은 유기동물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새 가정으로의 입양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창구 역할과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의 첨병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